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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'2023년 7월 수출입 동향' 자료에 따르면, 지난 6월 대일 무역수지는 -17억8천만 달러로 중국(-13억 달러)보다 적자 규모가 4억8천만 달러 컸습니다. 7월에도 대일본 적자는 -15억3천만 달러로 중국(-12억7천만 달러)보다 많았습니다.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.2% 증가한 550억 달러로 집계되었으며, 이에 따라 12월 무역수지는 5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. 이로써 2024년 연간 무역수지는 400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하며, 안정적인 무역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.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37.1% 증가하여 136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. 자동차 수출은 4.9% 증가하였고, 모바일 통신기기 수출도 19.0% 증가하여 수출 증가세에 기여했습니다.지역별로는 미국, 중국, 일본, 인도 등 주요 수출 대상국에 대한 수출이 모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. 특히 미국으로의 수출은 3.4% 증가하여 전체 수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.한편, 수중국배대지한국무역협회타오바오배대지중국수입LCL수입로켓그로스쿠팡FCL수입입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원유, 천연가스 등 에너지 자원의 수입 증가가 꼽히며, 이는 국제 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.최근 우리나라의 대중(對中) 무역적자 폭이 줄어들면서, 지난 6월과 7월 두 달 연속으로 일본이 중국을 제치고 무역적자 상대국 순위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. 올해 들어 중국과의 무역수지가 큰 폭의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지만, 6월 이후 대일(對日) 무역적자 규모가 더 커진 것입니다.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'2023년 7월 수출입 동향' 자료에 따르면, 지난 6월 대일 무역수지는 -17억8천만 달러로 중국(-13억 달러)보다 적자 규모가 4억8천만 달러 컸습니다. 7월에도 대일본 적자는 -15억3천만 달러로 중국(-12억7천만 달러)보다 많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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